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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드라마 파트 2  13, 14화 장현과 길채의 만남

 

 

이장현의 대사입니다. 그립고 그리운 연인을 생각하며 하는 말입니다.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란 사람을 정말 힘들게 합니다. 특히 사랑에서 그렇다면 더 간절해질 수밖에 없지요...

 

 

세상은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있지요
아무리 다짐하고 다짐해도 끝내 장담할 수 없는 그런 일...
마음처럼 되지 않는 일이 있지요



 

 

 


각화(이청아)는 당차고 마음먹은대로 행동하고 마음처럼 되지 않는 일은 겪어보지 않은 청나라 공주입니다.

 

 


옛날 옛적 위대한 황제에게 아끼던 외동딸이 있었어.


그런데 황녀가 천한 무사와 사랑에 빠지자 화가 난 황제는
황녀의 사랑을 시험해 보기로 하지.
무사에게 두 개의 문중에 하나의 문을 선택하게 했는데
오른편 문에는 절세미녀를 그리고 다른 문 뒤에 굶주린 맹수를 둔 거야.
그리고 황녀에게 두 개의 문 중 어떤 문으로 무사를 안내할지 선택하 했어.
무사를 살리려거든 미녀가 있는 문을 가리켜야 했지만

그리하면 
황녀는 사랑하는 사내가 다른 여인과 맺어지는 고통을 겪어야 했고
다른 문을 알려 주면 사내는 사자에게 찢겨 죽게 되겠지.
너라면 어찌하겠어???

난 말이지.
차라리 사자에 찢겨 죽는 것을 볼지언정
내가 갖고 싶은 사내를 다른 여인에게 뺏기지 않아.






각화의 대사처럼 각화는 이장현을 시험해 봅니다.

 

 

 

 

"부인~~!!" 하고 외쳐도 

길채(안은진)는 이장현(남궁현)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더 멀리 도망을 가는데

"부인... 부인!!" 외쳐도 돌아보지 않는 길채에게

.

.

.

"길채야.. 길채야...!!" 목이 터져라 부릅니다.

그제야 돌아보는 길채..

 

이장현은 길채를 살리기 위해 전력을 다해 길채에게 다가갑니다.

하지만 각화(이청아)의 화살을 길채 대신 맞는 이장현...

그리고..

"내가 이겼소.. 이젠 됐소..."

쓰러지는 이장현...

 

 

 

 

 

 

 

 

 

 

 

 

 

연인드라마 파트 2 15화 예고편 미리 보기

 

2023년 10월 27일 15화 예고편입니다.

이장현과 길채의 웃는 얼굴을 보니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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